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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2회, 방송 다시보기


방송 다시보기


이번 방송편에는 90년대 인기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 그리고 H.O.T 토니안이 자리를했습니다. 과거 올드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또 기존 패널들의 마지막 방송이라 아쉽습니다.

이번 회에는 '행복해야 할 순간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한 주제이며 상정해 토론을 합니다. 여러 나라의 행복의 조건들을 소개하고, 행복은 과연 돈으로 살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출현한 토니안과 김재덕은 7년 동안 같이 생활했다고 합니다. 김재덕은 "군대를 토니 형과 함께 가게 됐다. 그래서 친해지게 됐고, 그 뒤로 함께 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토니는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재덕이에게 함께 살자고 했다"고해 우정을 전했습니다.

MC 전현무와 유세윤은 "두 분은 오래 함께 산 부부같은 느낌이다. '최고의 사랑'에 나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전했고. 토니는 H.O.T 재결합은 "멤버들끼리 얘기했지만, 지금은 좀 무리가 있다. 아무래도 멤버들이 다 회사도 다르고 하는 일이 있다보니 어려움이 있다"라고 전해 현실의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재덕은 "이제 제 꿈은 젝스키스와 H.O.T가 합동무대를 꾸미는 것이다. 예전에는 팬들끼리 많이 싸웠지만 이제는 다같이 무대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나의 행복은 토니의 성공!" 김재덕, 목표는 H.O.T 재결합!


토니안 "돈이 가장 많을 때, 가장 우울했어요"


브로맨스를 넘어선 로맨스, 토니&김재덕 "옆에 있어 주면 난 행복해!"